2농장 관리사가 지나기던 차량의 사고로.....
건물 준공한지 5개월밖에 안된 새집인데.....
도로 윗쪽 검은 부분의 빙판에서 차가 밀려 집을 충돌한것 같습니다.
사고시간이 오전 11시가 넘어 빙판이 녹았을텐데.....
빙판에 미끄러 졌다해도 마른 도로와 밭 부분을 통과할때 충분히 멈출 수 있을텐데
당황해서 브레이크대신 엑셀을 밟았을 수 도 있고 ......
뒷쪽에서 본 사고현장
붕허 부
건물 내부와
화장실입니다.
사고 시간에 방에 있었다면 큰일이 날뻔했으나 그시각 선별 작업 중이라서 불행중 다행입니다.
감시카메라 사진입니다
건물 왼쪽에 차가 보이지 않습니다.
왼쪽에 승용차 앞 부분이 보입니다.
레커차와
구급차
경찰차
선바위 여사장차
구급차는 운전자 (아줌마)를 태우고 병원으로...
어느정도 다쳤는지 알 수 없으나 조립식 건물이라서 완충현상때문에 목숨은 건진것 같습니다.
다른 레커 (모두 3대)까지 동원
견인을 끝내고 철수중입니다.
집 수리가 끝날때까지 농장관리원이 계실곳이 없어 근처 팬션에서 생활하기로 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