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때 분만 할까봐 걱정했던 소 두 마리중 한 마리가 오늘 순산했습니다.
분만징후 30분도 안돼서 쉽게 분만했습니다.
왼쪽의 소도 분만 예정인 소 입니다.
일어 나기가 무척 힘든가 봅니다.
몇번 엎어지고 .......
겨우겨우 일어섰습니다.
몇번 시행 착오를 겪어야 초유를 먹습니다.
초유을 먹기전에 송아지에게 백신을 먹여야 되는데
어미소가 우사에 들어오지 못하게 협박을 하네요.
아직 암,수도 확인 못했습니다.
옆 칸에서 백신을 억지로 먹였습니다.
소값이 형편없지만 이왕에 태어났으니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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