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해빙

 

우사의 물통에 물이얼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물 탱크에 물이없어 물 부족으로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물통에 물이 있으면 양수기와 파이프는 얼지 않았을텐데

 

 

 

 

해빙기를 스키드 로더에 싣고 관정으로 ....

 

 

 

 

 

 

몇년전에 관정 파이프가 얼어 고생을 한 덕분에 보온을 잘 해서

 

 

얼지는 않았습니다.

 

 

관정 밖의 파이프가 얼은것 같아

 

 

햄머드릴까지 동원해서

 

 

파이프를 분리해서

 

 

해빙기로 얼음을 놓여야되는데 파이프가 50 mm라서 가는 스팀 파이프로 작업하기가 어려워

 

 

전기 설비업자들이 사용하는 요비에 묶어서 작업을했습니다.

 

 

얼음을 녹인 파이프 길이는 약 5 미터는 되는것같습니다.

 

 

 

 

파이프를 원래대로 조립하고

 

 

물통에 물을 가득 담았는데

 

 

물통 퇴출구가 얼어서 한참 녹였는데

 

 

이번엔 양수기가 얼어서.....

 

 

 

 

후트밸브등 언 부분을 녹였으나

 

 

파이프가 매설이 아니고 밖으로 돌출된 부분이 약 15미터가 얼어서 양쪽에서 해빙작업으로 관통시키고

 

 

추울때는 열선도 힘을 못쓰나 봅니다.

 

 

 

 

해빙기로 열심히녹여서

 

 

 

 

이틀정도 물 구경을 못한 소에게 물을 주었습니다.

얼마나 반갑게 먹는지......

하루종일 추운데서 힘을 빼서 그런지 어제 글을 못올리고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컴퓨터에 문제가생겨글을 쓸 수가 없어 우선 등록을 하고 수정으로 글을끝냅니다.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