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케이블 타설을 위한 폴대 설치

지난 정모때 회원님들께서 설치 해주신 안테나의 동축 케이블이 연결 되지않아

아직 방송을 못 보고 있습니다.

고물상에서 가로등대를 얻어와서 약간의 작업을 끈내고 오늘 세웠습니다.

오늘 세운 가로등대

가로등 소켓을

제거했습니다.

안정기도 제거해씁니다.

안정기 위치에 조금 신경을 쓰면 다이젝 스위치 방으로 만들어도 될것같습니다.

윗쪽이 휘어져 있어 그냥 세울 수 없어

스키드 로더로 한 두번 눌러주어

 원래대로 복구 됐습니다.

케이블을 고정시킬 부분을 만들고

돌 위에 앙카 볼트 작업을 하기 위해 골판지에 앙카 베이스를 그려

돌위에 앙카작업중입니다.

폴대를 세웠습니다.

폴대 높이가 윗쪽 구부러진곳 까지 5 M 정도됩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워 혼자 세우는데 큰 문제가 되질않았습니다.

걱정했거든요.

트렉터 바가지(로더) 에서 케이블 연결작업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로더 높이가 약 4M 정도됩니다.

반대쪽 폴대는 예전에 사용했던 폴대를 세웠습니다.

이 폴대 높이도 5M입니다.

차량과 중장비가 다니는데는 문제가없을것 같습니다.

철거할때 작업이 잘못돼서 구부러지고 용접부위가 떨어져

자르고 붙이고 해서 앙카작업으로 든든하게 세웠습니다.

폴대 고정 부위가 높아 스키드로더로 고정과함께 용접작업을 했습니다.

폴대위의 동그라미 3개는 케이블고정과 폴대의 흔들림을 막기위해 만들었습니다.

지금연결 돼있는 와야로프는 지붕위의 적당한곳에 고정 시키면 폴대 흔들림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폴대와 폴대 거리가 12.5 M 인데 다른 보강조치 없이 동축 케이블만 연결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전에는 와야 로프를 연결하고 와야로프에 동축 케이블을 몇군데 고정해서 사용했었는데.....

빨리 케이블을 연결해서 외국 방송을 보고싶습니다.

출처 : 위성방송카페

글쓴이 : 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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