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로더를 사용하려는데 한쪽으로 기울어 좀 불안느낌이 들었습니다.
타이어 한개가 바람이없었습니다.
반대쪽 앞바퀴는 떠있었습니다.
콤프레셔로 바람만 넣으면 될 줄알았는데
타이어와 호일의 간격이 심해서 바람으로 해결될일이 아니라서
로더를 시멘트위로 옮겨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기로했습니다.
트렉터 지게발로 로더 한쪽을 들어놓고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로더의 무게가 있어 트렉터 뒷바퀴가 공중이 떠서 포기하고
지게차로 로더 뒷쪽을 들어놓고
작업을 했습니다.
보조 자키를 작년에 구입하고 오늘 제대로 사용했습니다.
임펙렌치로 타이어를
분리하고
스페어 타이어를 부착전입니다.
빠루 하나면 힘 들이지 않고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빠루의 힘을 빌려 장착하고 아랫쪽 볼트에 넛트를 임시고정을 하고
임펙 렌치로 볼트를 조이고있습니다.
타이어 교체 작업이 끝났습니다.
타이어 옆부분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로더를 계속 사용할때는 가끔씩 공기압을 맞췄었는데
며칠간 사용을 안했더니 이런경우가 생겼습니다.
타이어를 계속 사용하려면 튜브를 구입해서 튜브용으로 사용하면 될것같습니다.
교체를 끝내고 이동 준비중입니다.
교체된 타이어와 장비를 이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