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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바위 농장 & 위성
楊口郡

양구읍(楊口邑) 지명유래

by 선바위농장 2006. 12. 10.

양구읍(楊口邑)

본래 양구현(楊口縣)의 소재지이므로, 현내면(縣內面)이라 하다가 고종 32년(1895)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양구현이 군으로 됨에 따라, 군내면(郡內面)이 되어 상리(上里), 중리(中里), 하리(下里), 함춘(含春), 동수(東水), 고대(高垈), 대동(大同), 한전(閑田), 죽곡(竹谷), 송청(松淸), 정림(井林)의 10개 리를 관할하다가, 1014년 군면 통폐합에 따라, 서면(西面)의 안대(安垈), 이동(泥洞), 학조(鶴鳥), 공동(恭洞), 석현(石峴), 웅진(雄津), 용호(龍湖), 수인(水仁)의 8개리를 병합하여 다시 군내면이라 하여 19개리로 개편하고, 1017년 군의 이름을 따서 양구면으로 고침.

1945년 38도선이 생김에 따라, 공산치하에 들어갔다가, 1950년에 수복되고, 1962년 11월 21일에 북면(北面)의 공수(公須), 도사(都沙), 군량(軍糧), 월명(月明), 상무룡(上舞龍)의 5개리를 편입하여 현재 중리, 상리, 송청, 수인, 웅진, 석현, 학조, 안대, 한전, 공리, 이리, 정림, 죽곡, 하리, 고대, 동수, 월명, 도사, 공수, 군량, 상무룡의 21개리를 관할함. 동쪽은 동면과 남면, 남쪽은 춘천시 북산면, 서쪽은 화천군 간동면, 북쪽은 방산면에 닿음.

위도상으로는 북위 38도 07분, 경도상으로는 동경 128도 12분에 자리잡고 있다.

  • 상리(上里) - “윗마을”
    • 본래 군내면(양구)의 지역으로 읍내 위쪽이 되므로 웃마을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리라 하였다.
    • 곧은-골【마을】옷말 동쪽 곧은 골짜기에 있는 마을
    • 곧을골-고개【고개】곧은골 뒤에 있는 고개
    • 너르석-바우【바우】개울에 깔린 너럭바위
    • 바웃-골【굴】바위 밑에 있는 굴
    • 방애다릿-골【골】지형이 방아처럼 생겼다 함
    • 백봉-산(白峰山)【산】→흰봉
    • 불당-고개【고개】불당골 뒤에 있는 고개
    • 불당-골【골】옛날에 불당이 있었던 고개
    • 소터-골【골】왕창골 안에 있는 골짜기
    • 승직-골【골】중리(中里)의 일출봉(日出峰)과 맞닿은 골짜기
    • 웃-말【마을】→상리
    • 흰-봉〔백봉산〕【산】산 전체가 흰 차돌로 되었는데, 유엔군이 군용지를 다듬기 위하여 깎아 없앴음
  • 중리(中里) - “중간마을”
    • 군내면(양구) 지역으로 읍내중간마을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상리일부를 병합하였다.
    • 석천-동(石泉洞)【마을】바위틈에서 샘물이 나오는 마을
    • 액골-말〔액곳말〕【마을】중리 동쪽 산 밑에 있는 마을
    • 액곳-말【마을】→액골말
    • 일출-봉(日出峰)【산】중리 동쪽에 있는 산
    • 향교-골【골】양구 향교(鄕校)가 있는 골짜기
  • 하리(下里) - “아래마을”
    • 군내면(양구) 지역으로 고을의 아래쪽에 위치하므로 아랫마을 또는 하리라 하였다.
    • 광대-바우【바위】함춘리에 있는 바위. 지금은 대부분이 물에 잠겼음. 처음에는 바위가 산중턱에 있어 동수리(東水里)의 용의 머리와 마주 보고 있었는데, 용의 머리에 좋은 묘자리가 있어서, 그 묘를 쓴 사람이 해주목(海州牧)을 지냈다.
    • 굴-바위【바위】밑에 굴이 뚫린 바위
    • 넘은-골【마을】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
    • 불당-골【골】전에 불당이 있던 골짜기
    • 비석-거리【마을】전에 비석이 많이 서있던 곳이라 함
    • 석-천(石泉)【약】돌 사이에서 솟아나는 약물
    • 함-춘(含春)〔함춘리〕【마을】하리의 가장 북쪽에 있는 마을. 이조때 함춘역(含春驛)이 있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때 함춘리가 되었다가, 1937년에 하리에 편입됨.
    • 합춘-리(合春里)【마을】→함춘
  • 송청리(松靑里)
    • 본래 군내면(양구)의 지역으로 소나무가 많아서 송청이라 하는데 1914년 가창골을 병합하여 송청리라 하였다.
    • 가창-골〔가창촌, 가창동, 군인말〕【마을】송청 북쪽에 있는 큰 마을, 군인 가족이 많이 삶
    • 가창-동(佳倉洞)【마을】→가창골
    • 가창-촌(佳倉村)【마을】→가창골
    • 개시릿-보【보】선냇들에 있는 보
    • 구인-말【마을】→가창골
    • 문바웃-골【골】문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 골짜기
    • 벙-재【산】옛날 무엉이가 많이 깃들던 산이라 함
    • 선냇-들【들】→현내평
    • 선냇-보【보】선냇들에 있는 보
    • 속갯-벌【들】동리 앞에 있는 돌
    • 송-청(松靑)【마을】→송청리
    • 송청-교(松靑橋)【다리】송청리 앞에 있는 다리
    • 현내-평〔선냇들〕【들】전에 현내면에 딸렸던 들
    • 흰-석이【골】가창골 안에 있는 골짜기
  • 수인리(水仁里)
    • 소인-리(水仁里)〔수인, 쉰〕【리】본래 양구군 서면의 지역으로서, 이조대 수인역(水仁驛)이 있었으므로수인, 줄이어 쉰이라 하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섭재골, 샛말을 병합하여 수인이라 하여 군내(양구)면에 편입됨
    • 간곡-촌(間谷村)【마을】→샛말
    • 느리-윅이【골】털속골 밑에 있는 골짜기
    • 답박-골【골】수인에 있는 골짜기
    • 민등-고개【고개】수인과 섭재 사이에 있는 고개
    • 바른-골【골】바르고 곧게 생긴 골짜기
    • 버드나뭇-골【골】바르고 곧게 생긴 골짜기
    • 버정-골【골】엄장골 밑에 있는 골짜기
    • 불땅-때기【골】바른골 옆에 있는 골짜기
    • 사슬-목【고개】승직골 옆에 있는 고개
    • 새-골【골】담박골에 있는 작은 골짜기
    • 샛-말〔간곡촌〕【마을】수인과 섭재의 중간에 있는 마을
    • 섭재-동(挾財洞)【마을】→섭잿골
    • 섭잿-골〔협치골, 섭재동, 섭치동〕【마을】수인 서북쪽에 있는 마을. 골짜기가 좁다 함
    • 섭치-동(挾峙洞)【마을】→섭잿골
    • 수인(水仁)【마을】→수인리
    • 쉰【마을】←수인리
    • 승직-골【골】바른골 위쪽에 있는 골짜기
    • 엄장-골【골】버정골 위에 있는 골짜기
    • 여냇-골【골】춘천시와 닿아 있는 골짜기
    • 옹장-골【골】섭잿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
    • 차돌-배기【골】차돌이 많은 골짜기
    • 털속-골【골】차돌배기 옆에 있는 골짜기
    • 협치-곡(挾峙谷)【마을】→섭재골
  • 웅진리(雄津里)
    • 수나루 수모루라고도 일컬어 오고 있는데 본래 서면의 지역으로서 소양강모퉁이(상류)에 위치하고 있음으로 수나루라고 불렀다. 1914년 참나무정(眞木亭), 쇳골, 석장골을 병합하여 웅진리라하여 군내면(양구)에 편입하였다.
    • 가르매-바우【바위】바위에 가리마가 져있다 함. 가물때에 적개심을 하면 비가 온다 함
    • 가름박-골【골】가로 돌아져 있는 골짜기
    • 다래기【골】다래나무가 많은 골짜기
    • 물앙애-골【골】→방앳골
    • 석이-바우〔외기바우〕【바위】석이가 나는 바위
    • 석장(石張)【골】→석장골
    • 석장-골(석장)【골】작은 수모루와 큰수모루 중간에 있는 골짜기. 골 전체가 넓직한 돌로 덮여 있음
    • 소-웅진동(小雄津洞)【마을】→작은수모루
    • 쇳-골〔철곡〕【골】전에 쇠가 났다는 골짜기
    • 수-나루【마을】→웅진리
    • 수-모루【마을】→웅진리
    • 안장-배루【바위】안장처럼 생긴 바위
    • 외기-바우【바위】→석이바우
    • 우묵-디기【버덩】큰수모루 막바지에 있는 버덩
    • 월북-현(越北峴)【고개】북쪽 월명리(月明里)로 넘어가는 고개
    • 작은 수모루〔소웅진동〕【마을】수모루의 작은 마을
    • 진목-정(眞木亭)【마을】→참나무정
    • 참나무-정〔진목정〕【마을】작은수모루 동남쪽에 있는 마을. 참나무 정자가 있음
    • 철-곡(鐵谷)【골】→쇳골
  • 석현리(石峴里) - “지푼개 또는 돌고개”
    • 본래 서면의 지역으로서 돌고개 밑이 되므로 석현이라 하였는데 1914년 바깥 지푼개를 병합하여 석현리라하여 군내면(양구)에 편입되었다.
    • 거믄-가니【버덩】바깥지픈개 남쪽에 있는 버덩
    • 정박-골【골】바깥지픈개 서쪽에 있는 골짜기
    • 내머리-버덩【버덩】정박골 밑에 있는 버덩
    • 돌-고개【마을】→석현리
    • 돌-고개【고래】돌이 많은 고개
    • 바깥 지픈개【마을】남면 심포리에 있는 마을. 안지픈개의 바깥쪽이 됨
    • 바람부릿-골【골】바람이 세다고 함
    • 석-현(石峴)【마을】→석현리
    • 선-바우【바위】우뚝 서 있는 바위
    • 선바웃-골【골】선바우가 있는 골짜기
    • 시락-고개【고개】공리와의 경계에 있는 고개. 시락이란 장수가 이 곳에서 죽었다 함
    • 큰-솔밭【버덩】소나무가 많은 버덩
  • 공리(恭里) - “공 골”
    • 옛날에 곰이 살았음으로 곰골의 골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공골이 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병합에 따라 거렛말, 구렁말, 돌방울을 병합하여 공리라 하였다.
    • 거렛-말【마을】길가에 있는 마을
    • 건넨-버덩【버덩】마을 건너편에 있는 버덩
    • 곰의-골【마을】→공리
    • 공-골【마을】→공리
    • 곽재-봉【산】석현리와의 경계에 있는 산
    • 구렁-말【말】지금은 물 속에 잠겼음
    • 구-현(鳩峴)【산】→비둑재
    • 갓대-봉【산】전에 세부측량 때 측량표준기를 세웠던 곳이라 함
    • 덫-고개【고개】등진리의 작은 수모루로 넘어가는 고개. 전에 곰의 덫을 놓았었다 함
    • 돌방-울【마을】돌이 많은 마을
    • 되링-괴치【골】돌방울에 있는 골짜기
    • 된고무-내기【골】고무(거쿠:얼음이 층층이 쌓인 것)가 생기는 골짜기라 함
    • 된도랑-보【보】학조리로 가는길 중간에 있는 보
    • 문-바우【바위】모양이 문처럼 생긴 바위
    • 문바웃-골【골】문바우가 있는 골짜기
    • 범난-골【골】전에 범이 새끼를 낳았다는 골짜기
    • 비둑-재〔구현〕【산】모양이 비둘기처럼 생기었다 함
    • 사천-현(絲川峴)【고개】→시락고개
    • 시락-고개〔사천현〕【고개】비둑재 동북쪽에 있는 고개
    • 아랫-말【마을】공리 아래쪽에 있는 마을
    • 웃-말【마을】공리 위쪽에 있는 마을
    • 지네-산【산】지네가 많은 산
    • 지당-꼴【골】산제당이 있는 골짜기
    • 진-등【산】등성이가 길게 된 산
    • 청룡-재【산】공리 청룡(靑龍)쪽에 있는 산
    • 호랭이-굴【굴】옛날 이 굴 속에서 호랑이가 살았다 함
  • 학조리(鶴鳥里) - “한새골”
    • 본래 양구현 당시 서면에 속하여 한새골 또는 한사동(寒沙洞)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병합으로 송정리, 오리개, 사태목, 윤의골을 병합하여 학조리라 칭하면서 군내면(양구)에 편입되었다.
    • 가래-타니(갈탄리)【마을】예전에 가래나무가 많았다 함
    • 가래타니 고개【고개】웅진리 작은 수모루로 가는 고개
    • 가매-안【산】산형이 가마처럼 생겼다 함
    • 갈탄-리【마을】→가래타니고개
    • 굴-아우【바우】→지칠아우
    • 굽-들【들】한새골 아래 굽어 돌아진 곳에 있는 돌
    • 넙적-바우【바위】넙적하게 생긴 바위
    • 덕-고개【고개】바른구렁 다음에 있는 고개
    • 동치갯-보【보】사태목 아래에 있는 보
    • 된-양지【산】경사가 된 산
    • 딴-봉【산】외따로 떨어져 있는 산
    • 떡돌-바우【바위】전에 떡을 치기에 좋았던 바위라 함
    • 마근-대미【들】산이 앞을 막아 있는 들
    • 마-산【산】오리개 뒤에 있는 산
    • 마웃-버덩【들】옛날에 역(驛)에 딸렸던 들
    • 매-봉【산】옛날 매 사냥을 하던 곳이라 함
    • 못-구렁【골】못이 있는 골짜기
    • 문-안【산】문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 산
    • 바른-구렁【골】바르게 생긴 골짜기
    • 배가-보【보】배씨(裴氏)가 만든 보
    • 사타-뫼기【마을】→사태목
    • 사태-목〔사타뫼기〕【마을】솔정지 동북쪽 개울가에 있는 마을
    • 삼선-당(三仙堂)【골】전에 서낭나무가 있던 골짜기
    • 삼-성【마을】솔정지 너머에 있는 마을
    • 새-벌【버덩】새가 많은 버덩
    • 솔-정지〔송정리, 송정〕【마을】소나무 정자가 있다 함
    • 송-정(松亭)【마을】→솔정지
    • 송정-리【마을】→솔정지
    • 수턴-미【산】뫼가 숫하게 많은 산
    • 숫돌-모루【들】솔정지 위에 있는 들
    • 승직-골【골】한새골에 있는 골짜기
    • 새-꼭지미【마을】삼성과 오리개 사이에 있는 마을
    • 연못-보【보】배가 보 위에 있는 보
    • 영감-바우【바위】나뭇꾼들이 잘 않아 쉬는 바위라 함
    • 오류-포【마을】→오리개
    • 오리-개〔오리포, 오류포〕【마을】솔정지 북쪽에 있는 마을
    • 오리-포(五里浦)【마을】→오리개
    • 윤의-동(尹儀洞)〔윤오골〕【골】한새골 동쪽에 있는 마을
    • 작은 벌갯골【골】한새골에 있는 골짜기
    • 쟁-꼴【골】좋은 샘이 있는 골짜기
    • 지칠-아우〔굴아우〕【바위】굴이 있는 바위
    • 쭉도리-바우【바위】모양이 죽도리처럼 생긴 바위
    • 큰-벌갯골【골】한새골에 있는 골짜기
    • 한사-동(寒沙洞)【마을】→학조리
    • 한새-골【마을】→학조리
    • 호통-골【골】인가에서 멀리 떨어져 외진 곳에 있는 골짜기
  • 이리(泥里) - “진구란”
    • 본래 양구현 당시 서면 지역으로 이동(泥洞)이라 하는데 1914년 바깥마을을 병합하여 이리라 하여 군내면(양구)에 편입되었다.
    • 괴숫-버덩【들】촛약물이 나는 버덩이라 함
    • 바깥-말【마을】바깥쪽에 있는 마을
    • 성-꼴【골】산제당이 있는 골짜기
    • 진-구란【마을】→이리
    • 청량이-고개〔청량현〕【고개】→월명리의 “청량이고개”
    • 청량-현(?凉峴)【고개】→청량이고개
  • 안대리(安垈里) - “안터”
    • 1759년 당시 현내면의 소재지로서 그 후 서면의 지역으로 안터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병합에 따라 등대를 병합하여 안대리라 하여 군내면(양구)에 편입 하였다.
    • 가래-골【골】전에 가래나무가 많았다 함
    • 갯-보【보】냇가에 있는 들에 딸린 보
    • 동-대〔東垈〕【마을】→동두
    • 동-두〔동대〕【마을】안터 동쪽에 있는 마을
    • 동-리(東里)【마을】안터 동쪽에 있는 마을
    • 벌통-골【골】벌통을 많이 놓은 골짜기
    • 산지당-골【골】산재당이 있는 골짜기
    • 석이-바우【바위】석이(石耳)가 나는 바위
    • 수챗-보【보】수채가 있는 보
    • 안-터【마을】→안대리
    • 정림잇-골【골】정림리와의 경계에 있는 골짜기
    • 청량-고개【고개】청량골 뒤에 있는 고개
    • 청량-골【골】이리와의 경계에 있는 골짜기
    • 청량-사(淸凉寺)【절】청량골에 있는 절
    • 팟박-골【골】청량골 안에 있는 골짜기
  • 정림리(井林里) - “정죽림-정림”
    • 본래 군내면(양구)의 지역으로서 좋은 약수와 대숲이 있으므로 정죽림(井竹林)이라 하였던 것이 줄어서 정림(井林)이 되었다 하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정림리라 칭하였다.
    • 개사리-평【들】송청리와의 경계에 있는 들
    • 관암잿-고개〔관암현〕【고개】월명리와의 중간에 있는 고개
    • 관암잿-골【골】관암잿고개 밑에 있는 골짜기
    • 관암-현(款岩峴)【고개】→관암잿고개
    • 작은 정림이【마을】정림의 작은 마을
    • 절-터【터】전에 심곡사(深谷寺)가 있던 터
    • 정-림(井林)【마을】→정림리
    • 정림이-고개【고개】정림이 뒤에 있는 고개
    • 정죽-림(井竹林)【마을】→정림리
  • 동수리(東水里)
    • 본래 군내면(양구) 서북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에는 죽곡리 남쪽에는 하리 둥굴봉 북쪽에는 공수리와 고대리 서쪽에는 월명리를 접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넓고 기름진 농토가 많고 함춘벌에는 아름드리 수양버드나무와 대궐같은 기와집에 정자로 절경의 마을이였으나 화천댐 건설로 농토는 거의 수장되고 6.25동란으로 모두 파괴되어 지금은 다 메워진 연못만 남아있다.
    • 옛부터 동수리를 동수동(東水洞)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페합에 따라 동수리라하고 1937년 용호리(龍湖里)를 병합하였다.
    • 대-오현【고개】큰새고개
    • 동숫-골【마을】동수리, 오목다리
    • 새고갯-골【골】새고개 밑에 있는 골짜기
    • 소-오현【고개】작은고개
    • 오목-다리【마을】→동숫골
    • 용의-머리【산】용의 머리처럼 냇가로 쑥 나와 있는 작은 산 이산에 묘를 써서 해주목사가 되었다 함. 현재는 파로호 옆에 위치하여 유명한 낚시터가 됨
    • 용의머리-소【소】강물이 용의 머리를 돌아가기전에 소가 있으며 매우깊고 물빛깔이 검푸러 이소에서 용이나와 하늘로 승천하였다 함
    • 용호동(龍湖洞)【마을】본래 양구군 서면지역으로서 용의머리 소가 있었으므로 용호 또는 용호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때 용호리라 하였다가 1937년 화천댐(파로호) 때문에 대부분 물에 잠기고 나머지는 동수리에 편입되었음
    • 작은-새고개【고개】공수리로 가는 고개, 큰 새고개 아래쪽을 말함
    • 장군-바우【바위】옛날에 장수가 났다는 마을
    • 큰-새고개【고개】월명리로 가는 큰고개
  • 고대리(高垈里)
    • 본래 군내면(양구)의 지역으로 높은 지대에 있으므로 고대(高垈)라 하였다.
    • 간촌(間村)【마을】→샛말
    • 고댓리【마을】고대리
    • 돌미【무덤】돌을 쌓은 무덤. 그 옆에 괸돌이 있음
    • 상-고대(上高垈)【마을】주랏말
    • 상-촌(上村)【마을】주랏말
    • 샛-말【마을】주랏말과 아랫말 사이에 있는 마을
    • 서낭-고개【고대】서낭당에 있던 고개
    • 수챗-골【골】샛말 북쪽에 있는 골짜기
    • 아랫-말【마을】고대리 맨 아래쪽에 있는 마을
    • 원텃-골【골】아랫말 동쪽에 있는 골짜기
    • 절-골【골】옛날에 절이 있던 골짜기
    • 주-랏【마을】→주랏말
    • 주랏-말〔상촌, 주랏, 상고대〕【마을】고대리 위쪽에 있는 마을
    • 지석묘【무덤】둘레11.69m 넓이 13.8m 높이1.77m의 규모 선사시대 무덤으로 화강암이다.
  • 죽곡리(竹谷里)
    • 본래 군내면(양구)의 지역으로 죽골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웃 치바래기, 아래 치바래기, 너믄말을 병합하여 죽곡리라 했다. 죽곡(竹谷)이라 함은 말 그대로 함춘벌에서 남면 가오작 고개쪽으로 보면 큰골이 마치 대무같이 곧게 뻗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 가오작-고개〔남면고개〕【고개】상동면 가오작리로 가는 고개
    • 갈-골【골】칡이 많은 골짜기
    • 남면-고개【고개】가오작리 고개
    • 내죽-곡(內竹谷)【마을】안죽골
    • 넘은-말【마을】소바래기 건너편에 있는 마을
    • 독골-들【들】소개기 앞에 있는 들
    • 돔-골【마을】안죽골 동쪽에 있는 마을
    • 상-우망【마을】→웃치 바래기
    • 소-바래기〔우망, 우망리〕【마을】지형이 소를 바라다보는 것 같이 생겼다 함
    • 쇳-골【골】안죽골에 있는 골짜기
    • 아래 치바래기〔하우망〕【마을】소바래기 안쪽에 있는 마을
    • 안-죽골〔내죽골〕【마을】안죽골 안쪽에 있는 마을, 죽곡리에서 제일 컸으나 세월에 따라 많이 변하였음
    • 우망(牛望)【마을】→소바래기
    • 웃-치바래기〔상우망〕【마을】소바래기 위쪽에 있는 마을
    • 작은 쇳골【골】전에 쇠가 있던 골짜기
    • 작은 항개골【골】안안골에 있는 골짜기
    • 죽-골【마을】→죽곡리
    • 치매-바우【바위】치마주름처럼 생긴 바위
    • 큰-쇳골【골】쇳골의 큰 골짜기
    • 큰-항개골【골】안죽골에 있는 골짜기
    • 하-우망【마을】아래치바래기
  • 한전리(閑田里)
    • 본래 군내면(양구) 지역으로 한밭들이라 하여 논보다 밭이 많고 골이 넓어 농사짓기가 편하여 옛부터 부자마을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한전리라 하였다.
    • 갈-골【골】갈대가 많은 골짜기
    • 상-한전리(上閑田里)【마을】→웃한밭들
    • 소리-고개【고개】남면으로 가는 고개
    • 쇳-골【골】동래 앞에 있는 골짜기
    • 아래-한밭들〔하한전리〕【마을】한밭들 아래쪽에 있는 마을
    • 웃-한밭들〔상한전리〕【마을】한밭들 위쪽에 있는 마을
    • 작은갈골【골】갈골의 작은 골짜기
    • 한밭들【마을】→한전리
  • 도사리(都沙里)
    • 본래 북면의 지역으로 도새울 또는 도사동이라고 하였는데 북쪽으로는 방산면, 동쪽으로는 동면, 남쪽에는 한전리, 서쪽에는 고대리와 경계하고 있다.
    •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큰말, 간성골, 학령골을 병합하여 도사리라 하고 1962년 11월 21일 양구면(읍)에 편입되었다.
    • 가는-골【골】가늘고 좁은 골짜기
    • 간성-골(干城)【마을】뒷산이 방패처럼 길고 타원형의 마을
    • 군량골【골】군량리쪽으로 있는 산골짜기
    • 더래잇-괘【고개】방산으로 가는 고개
    • 더래잇-골【골】더래잇고개 밑에 있는 골짜기
    • 덕골-고개【고개】일명 장가 고개
    • 도새-울【마을】도사리의 방언으로 현재 마을 중심
    • 두둥-골【골】군량골 옆의 짧은 골짜기
    • 장가-고개【고개】학령 동쪽에 있는 고개로 일명 덕골고개, 덕골로 넘어 가는 고개를 말함
    • 큰-말【마을】도사리에서 가장크고 음뜸이 되는 마을
    • 탑-고개【고개】동면 지석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전에 탑이 있었다 함
    • 학령-골【골】방산으로 넘어가는 학령아래에 있는 골짜기
  • 공수리(公須里)
    • 본래 북면의 지역으로서 큰 은행나무(공손수)가 있었으므로 공숫골이라 하였는데 동쪽으로는 고대리와 파로호, 남쪽에는 동수리, 서쪽으로는 월명리, 북쪽에는 상무룡리와 군량리를 접하며 1914년 행정구역 페합에 따라 주막거리, 갬벌을 병합하여 공수리라 하고 1962년 11월 21일 양구면(읍)에 편입되었다.
    • 갬벌〔진자평〕【들】전에 개암 나무가 있던 들
    • 공숫골【마을】→공수리
    • 귀밋-골【마을】공수리 서쪽에 있는 마을
    • 대-오현【고개】큰 새고개
    • 소-오현【고개】작은 새고개
    • 수리-봉【산】작은 새고개 서쪽에 있는 산
    • 작은-새고개【고개】→동수리의 “작은 새고개”
    • 주막거리【마을】옛날에 주막이 있던 마을
    • 진자평【들】갬벌
    • 큰-새고개〔대오현〕【고개】→동수리의 “큰 새고개”
    • 순직비【비】→6.25동란때 파로호 작전에서 순직한 오병철대위, 하영호, 박영오, 변태행 중사등 4인의 넋을 안치한 석비로 63년 5월 25일에 건립
  • 군량리(軍糧里)
    • 본래 북면 지역으로서 신라말 또는 춘천이 맥국일때(B.C109) 궁예(?~918)가 이곳을 정벌할 당시 군량미를 비축하고 창고가 있었으므로 군량골이라 하였는데 동쪽으로는 고대리 서쪽으로는 상무룡리 남쪽으로는 공수리 북쪽으로는 방산면을 경계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담, 안말, 덕거리, 용진터, 흑지돌골, 샛말, 본리, 선돌골, 검무정골을 병합하여 군량리라 하고 1937년 화천댐으로 인하여 본리를 병합하였으며 1962년에는 양구면(읍)에 편입되었다.
    • 거무정-골【마을】샛말 서쪽에 있는 마을. 옛날 군사훈련할 때 검무를 하였다 함
    • 고지개-고개【고개】방산면으로 가는 고개
    • 곰네미【고개】동내에 있는 고개
    • 군량-골【마을】→군량리
    • 날근터-골【들】군량리와 담안말 중간에 있는 들
    • 노고-성(老姑城)【산】옛날에 노파가 이산에 있는 돌로 절구공이를 갈았다 함. 또한 도관찰사였던 성세창(1481~1548)이 남긴「노고성」시한수가 전해오고 있다.
    • 담안-말【마을】옛날에 성안에 있던 마을
    • 덕-거리【마을】담안말 동쪽에 있는 마을
    • 돌묵객-들【들】돌이 많은 들
    • 둔전 밭-골【골】전에 둔전(屯田)이 있던 골짜기
    • 마석-봉(磨石峰)【산】→숫돌봉이라 부르며 숫돌이 많이 산출되므로 붙인 이름
    • 매봉-재【산】동내 앞에 있는 산
    • 물-더랭이【골】약수가 있는 골짜기
    • 밤나무-골【골】밤나무 많은 골짜기
    • 번-니〔본리〕【마을】담안말 남쪽에 있는 마을. 본래 양구군 북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때 본리(本里)로 되었다가 1937년 화천댐으로 수몰되어 군량리에 편입됨.
    • 본니(本里)【마을】→번니
    • 빚마흥-골【골】전에 어떤 사람이 빚을 졌는데 설통을 놓아 고기를 잡아서 빚을 갚았다는 골짜기
    • 석장골【골】지장밭골 밑에 있는 골짜기
    • 선돌-골〔선둣골, 입석리〕【마을】선돌(立石)이 있는 마을
    • 선둣-골【마을】→선돌골
    • 성골-령【고개】거무정골 동북쪽에 있는 고개
    • 성꼴【골】전에 성이 있었다 함
    • 숫돌-고개【고개】숫돌봉이 있는 고개
    • 숫돌-봉〔마석봉〕【산】숫돌이 나는 산
    • 안골-들【들】안골에 있는 들
    • 앞자릿-들【들】담안말 앞에 있는 들
    • 어덩-굴【굴】번니 골짜기에 있는 굴
    • 용진-터【마을】처음에 용씨가 터를 잡았다는 마을
    • 이러시기-굴【굴】이러시기 산에 있는 굴
    • 입석리(立石里)【마을】→선돌골
    • 절텃-골【골】전에 절이 있었던 골짜기
    • 지장 밭-골【골】물더랭이 옆에 있는 골짜기
    • 호랭이-굴【굴】옛날에 이굴에서 호랑이가 살았던 굴
    • 흑지록-골【마을】샛말 옆에 있는 마을
  • 월명리(月明里)
    • 본래 북면의 지역으로서 박달봉 밑이 되므로 박다리 또는 월명이라 하였는데 동쪽에는 양구읍과 동수리 서쪽에는 화천군 북쪽에는 상무룡리와 공수리를 접하고 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어구말, 도일, 당골, 안말, 샛골, 청량젓골을 병합하여 월명리라 하고 1962년에 양구면(읍)에 편입되었다.
    • 가매소【소】가마처럼 생긴소
    • 공수-령(公須齡)〔방아골고개〕【고개】공수리로 가는 고개
    • 절암절-고개【고개】군소재지 양구읍으로 가는 고개
    • 내촌(內村)【마을】→안말
    • 당-곡(堂谷)【마을】→당골
    • 당골【마을】서낭당이 있는 마을
    • 동숫-골【골】동수리로 가는 중간에 있는 마을
    • 동숫골-고개【고개】동수리로 가는 고개
    • 새월-고개【고개】새월 뒤에 있는 고개
    • 샛골-고개【고개】→불당 고개
    • 서낭-사리【골】전에 서낭당이 있던 골짜기
    • 솔-버덩【들】전에 이들에 솔이 많았다 함
    • 술래-목【산】사명산 밑에 있는 산
    • 신뱃-골【골】전에 돌배 나무가 있었음
    • 아랫신-덕【골】신덕 아래쪽에 있는 골짜기
    • 아랫-조기골【골】안산 밑에 있는 골짜기
    • 안-말〔내촌〕【마을】박다리 안쪽에 있는 마을
    • 안-산(安山)【산】큰마을 앞에 있는 산
    • 어구-리【마을】→어구말
    • 어구-말〔어구리〕【마을】동리 어귀에 있는 마을
    • 옻나무직-골【골】옻나무가 많은 골짜기
    • 웃-신턱【골】신덕 위쪽에 있는 골짜기
    • 월명봉(月明峯)【산】→신덕
    • 작은당-골【골】작은 서낭당이 있던 골짜기
    • 전다라니〔전월〕【마을】월명리에 딸린 마을
    • 전월(全月)【마을】전다라니
    • 좌수-바우【바위】전에 황엽이라는 좌수(座首)가 바위에서 놀았다 함
    • 목-너메【골】월북현으로 올라가는 골짜기
    • 무랑-꼴【골】새월에 있는 골짜기
    • 무쇠말-배기【산】전에 세부측량때 깃점으로 쓰던 무쇠말뚝이 있던 산
    • 박-다리【마을】→월명리
    • 박달-봉【산】→신덕
    • 박가직-골【골】전에 방(方)가가 살던 골짜기
    • 방아-골【골】공수령 밑에 있는 골짜기
    • 방아-고개【고개】→공수령
    • 방아다릿-골【골】새월에 있는 골짜기
    • 보앙재-산【산】비석바우 밑에 있는 산
    • 불당-고개〔샛골고개〕【고개】전에 불당이 있었다는 고개
    • 비석-바우【바위】비문에 새긴 바위
    • 사실 밤나무직-골【골】전에 사실나무가 있던 골짜기
    • 새-월【마을】수리봉 옆에 있는 마을
    • 청량이【마을】월명리 남쪽에 있는 마을
    • 청량이-고개〔청량현〕【고개】청량이 마을에 있는 고개 월명리에서 이리로 넘어감
    • 청량-현(?凉峴)【고개】→청량이고개
    • 큰당-꼴【골】큰 서당이 있던 골짜기
    • 퉁가-터【마을】어구말 부근에 있는 마을
    • 화-동(化洞)【마을】→도일
    • 횟가루-골【골】전에 회를 굽던 골짜기라 함
  • 상무룡리(上舞龍里)
    • 본래 북면의 지역으로서 절구 위쪽이 되므로 웃절구라하고 동쪽에는 공수리 서쪽에는 화천군과 남쪽에는 월명리 북쪽에는 군량리와 방산을 경계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무룡리라하고 1937년 화천댐이 건설됨에 따라 하무룡리(下舞龍里)를 병합하여 1962년 11월 21일에 양구면(읍)으로 편입되었다.
    • 검은-골【골】골이 길고 나무가 많아 컴컴한 골짜기
    • 검은골-소【소】검은골에 있는 소. 지금은 없어졌음
    • 고지기【골】방방골에 있는 골짜기
    • 고지기-고개【고개】웃절구 가운데 있는 고개
    • 높은텃-골【골】방산골에 있는 골짜기
    • 밤성-골【마을】웃절구 동쪽에 있는 마을
    • 밭-덕【마을】화천군 간동면 논덕과 맞닿은 마을
    • 서-호【마을】아랫절구 서쪽에 있는 마을
    • 성가맷-골【골】웃절구 서쪽에 있는 마을
    • 성주-봉(城主峰)【산】청송애 동남쪽에 있는 산
    • 성줏-골【골】성주봉 밑에 있는 골짜기
    • 소리-고개【고개】웃절구 동쪽에 있는 고개
    • 아랫-졸구〔하무룡리〕【마을】1914년 행정구역 폐합때 하무룡리(下舞龍里)가 되었다가 1937년 화천댐의 건조로 상무룡리에 편입됨
    • 예리섯-버덩【골】웃절구 북쪽에 있는 골짜기
    • 오리지렁-들【들】전에 오리나무가 많았던 들
    • 옥-골【마을】웃절구 맞은편에 있는 마을
    • 옹기점-말【마을】예전에 옹기점이 있던 마을
    • 웃-절구【마을】→상무룡리
    • 작은 횟골【마을】청송애 북쪽에 있는 마을
    • 절-골【골】방산골에 있는 골짜기
    • 절-구【마을】상무룡리와 하무룡리를 통털어 이르는 말
    • 찬-새미【골】찬샘이 나는 골짜기
    • 참-샘【우물】방산끝에 있는 샘
    • 청송-애【마을】이곳 돌에 이끼가 끼여 퍼렇게 보인다 함
    • 큰-횟골【마을】청송애 북쪽에 있는 마을
    • 파소탕【소】지금은 파로호(破虜湖)에 묻힌 소
    • 팥밭-골【골】팥밭이 많은 골짜기
    • 하무룡리(下舞龍里)【마을】→아랫절구
    • 할미-여울【여울】지금은 파로호에 묻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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