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과 전선 복구

 

몇 년만에 많은 눈이 왔습니다.

날이 밝기전 CC -TV의 영상입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정신을 못차릴 정도입니다.

아침에 1차 제설작업 끝내고 오후에 2차 제설작업입니다.

작업중 트렉터가 빙판에 미끄러져 그레이더날 작업하기가 어려워 로더로 작업중 뒷쪽의 그레이더날이 사고를 치고말았습니다.

방역기로 가는 전선을 끊어버렸습니다.

방역기에 전기가 끊기면 방역기와 급수라인이 얼어 동파가 될 수 있어 응급복구를 하기로했습니다.

작업 도구를 챙겼습니다.

아래 트렉터의 그레이너날을 추가한 부분이" L "측거위의 전기줄을 잡아다녀 중간이 끊겼습니다.

예전에도 중간이끊겨 끊긴부분을 연결했었습니다.

땅이 얼어 파괴드릴로 땅을깨고

전선연결 부분을 확인하고

전선을 밖으로 당겨 연결하려고 했는데 전선이 얼었는지 당겨지지않아

다른방법으로 하기로했습니다.

2농장 리모델링 작업때 철거했던 전선을 사용하기로했습니다.

동축 케이블을 삽입하려고 매설한 20mm 수도 파이프에 삽입하면 될것같아

좀 뻑뻑 하지만 삽입을 완료했습니다.

전선을 늘여 먼저 연결된 전선을 잘라내고 연결했습니다.

전선의 굵가 많이납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테이핑 작업이 엉성합니다.

봄에 정리하려고 전선을 밖으로 늘여놨습니다.

분전반 원선에서 직결했습니다.

전선 끝부분은 실리콘으로 작업했습니다.

제설과 전선 작업이 끝났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작업하기가 쉽진 않았지만

응급 복구가 영구 복구가됐습니다.